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말끝·토씨·붙는 말보통

-시오 / -시요

문장을 끝맺는 ‘-오’는 [요]로 들려도 ‘오’로 적습니다.

쉬운 구별법

안내문이나 정중한 명령에 쓰는 -시오, -십시오는 [요]처럼 소리 나도 ‘오’로 적습니다. ‘어서 오십시오’, ‘손을 씻으시오’.

‘좋아요, 먹어요’의 ‘요’는 이미 끝난 말 뒤에 덧붙여 높이는 말이라서, ‘요’를 빼도 ‘좋아, 먹어’로 말이 됩니다. 반대로 ‘마시요’에서 ‘요’를 빼면 ‘마시’만 남아 말이 끝나지 않습니다. 이런 자리가 ‘오’입니다.

문장을 끝내지 않고 이어 갈 때는 ‘이요’를 씁니다. ‘이것은 책이요, 저것은 공책이다.’

이렇게 씁니다

  • 가게 입구어서 오십시오.
  • 공원 안내판잔디밭에 들어가지 마시오.
  • 안내 데스크필요한 분은 한 장씩 가져가십시오.

자주 틀리는 문장

  • 틀림안녕히 가십시요.고침안녕히 가십시오.
  • 틀림나갈 때 문을 꼭 닫으시요.고침나갈 때 문을 꼭 닫으시오.

외우는 요령

어서 오십시오, 들어오지 마시오

구별하는 요령, 기억하셨나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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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거

한글 맞춤법 제15항 [붙임 2] (문장을 잇는 ‘이요’는 [붙임 3]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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