며칠 / 몇일
날짜를 물을 때도, 여러 날을 말할 때도 언제나 ‘며칠’로 씁니다.
쉬운 구별법
‘몇’과 ‘일’이 합쳐진 말로 생각하기 쉽지만, 정말 ‘몇+일’이라면 소리가 [며딜]처럼 나야 합니다. 실제 소리는 [며칠]이어서, 맞춤법은 이 말을 소리 나는 대로 며칠로 적습니다.
그래서 ‘오늘이 며칠이지?’(날짜)에도, ‘며칠 동안 쉬었다’(여러 날)에도 똑같이 ‘며칠’입니다. ‘몇일’, ‘몇 일’로 쓰는 경우는 없습니다.
반면 달은 ‘몇 월’로 띄어 씁니다. ‘몇 월 며칠’로 묶어 기억해 두세요.
이렇게 씁니다
- 달력을 보며오늘이 며칠이지?
- 휴가를 다녀와서며칠 푹 쉬었더니 기운이 났다.
- 택배를 보내며도착까지 며칠 걸려요?
자주 틀리는 문장
- 틀림몇일 뒤에 다시 연락드릴게요.고침며칠 뒤에 다시 연락드릴게요.
- 틀림생일이 몇 월 몇 일이에요?고침생일이 몇 월 며칠이에요?
외우는 요령
몇 월 며칠 — 날은 언제나 며칠
구별하는 요령, 기억하셨나요?
이 문제 풀어 보기근거
한글 맞춤법 제27항 [붙임 2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