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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른 꼴이 하나인 말보통

들르다 / 들리다

지나는 길에 잠깐 머무르는 것은 ‘들르다’라서 ‘들러, 들렀다’로 씁니다. ‘들리다’는 소리가 귀에 들어올 때 씁니다.

쉬운 구별법

기본형부터 확인하세요. ‘지나는 길에 잠깐 머물다’는 들르다입니다. ‘들리다’가 아닙니다.

‘들르다’는 ‘쓰다 → 써’처럼 ㅡ가 빠져 들러, 들렀다로 바뀌고, ‘들르면’, ‘들르세요’처럼 씁니다. ‘들려, 들렸다’는 ‘소리가 들리다’를 쓸 때의 꼴입니다.

이렇게 씁니다

  • 출근길에출근하는 길에 약국에 들렀다.
  • 이웃에게근처에 오시면 언제든 들르세요.
  • 비교해 보기옆방에서 노랫소리가 들렸다.

자주 틀리는 문장

  • 틀림편의점에 잠깐 들렸다 갈게.고침편의점에 잠깐 들렀다 갈게.
  • 틀림시간 되면 우리 가게에 들리세요.고침시간 되면 우리 가게에 들르세요.

외우는 요령

들르다 → 들러, 들렀다, 들르세요

구별하는 요령, 기억하셨나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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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거

한글 맞춤법 제18항 4 (어간 끝 ‘ㅡ’가 줄어지는 활용). 두 낱말을 가려 쓰는 것 자체는 뜻 차이에 따른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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